‘무한도전’ 멤버들이 외계인으로 변신해 말이 안 나오는 충격적인 외관을 보여줬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멤버들이 외계인 분장을 한 채 상황극을 펼쳤다.
이들은 다소 충격적인 가발과 화장, 분장으로 외계인으로 변신했다. 꿈에 나올까 두려운 이들의 외계인 외관은 외계인 상황극의 재미를 높였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자메이카 방송에 출연하고 레게 페스티벌을 즐긴 자메이카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또한 영화 ‘스타트렉’ 속 외계인으로 분한 멤버들이 지구를 정복하기 위해 지구인과 기상천외한 종목으로 대결을 벌이는 ‘지구를 지켜라’ 특집이 전파를 탔다.
jmpyo@osen.co.kr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