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의 별장에 발생한 절도 사건이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에 지난 4일 발생한 절도 사건이 공개됐다.
동네 주민은 "대문 안 잠그고 사는데도 도둑 든 적은 없다. 누군가 그들의 별장임을 알고 온 것 같다. 일반 도둑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경찰은 "장식품인 카메라 3대를 도둑맞았다고 한다"며 "얼마 전 출산한 고소영은 현장에 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별장에는 8대의 CCTV가 있었지만, 도둑의 모습은 찍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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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