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리야키 소스 만들기, 생각보다 간단하네!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4.03.09 08: 32

일상 생활에서 감초처럼 쓰이고 있는 데리야키 소스 만들기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데리야키 소스는 퓨전음식의 맛을 한층 살려주는 소스로 잘 알려져 있다.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이 특징으로 많은 음식과 어울리는 소스로 각광받고 있다.
만드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1인분 기준으로 간장 100ml, 대파 15g, 다시마물 200ml가 주 재료다. 다른 준비물은 양파, 마늘, 생강, 설탕, 청주, 녹말물 등이 있다. 설탕이 없으면 물엿으로 대체가 가능하고 다시마의 역할은 닭육수가 할 수 있다.
먼저 다시마물, 간장, 양파, 생강, 마늘, 청주, 설탕을 넣고 20분간 약한 불에서 끓인다. 끓인 물을 거르고 전분물을 부어 농도를 기호에 맞게 조절하면 데리야키 소스가 완성된다. 20분 정도면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데리야키 소스 만들기 방법을 본 누리꾼들은 "데리야키 소스 만들기, 그렇게 어렵지 않다", "데리야키 소스 만들기, 오늘 휴일인데 도전해봐야지", "데리야키 소스 만들기, 어떤 음식에 쓰이는 것일까", "데리야키 소스 만들기, 한번 해보세요. 정말 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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