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연 운동법 ‘몸짱되기+가슴볼륨업’까지 눈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3.09 08: 39

몸짱 아줌마 정다연이 몸짱이 되기 위한 새로운 운동법을 선보였다.
정다연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 49살이라고 믿기 힘든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날 정다연은 시청자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몸짱되기 운동법을 소개했다. 팔꿈치와 어깨를 수평으로 고정시키고 어깨 측면, 뒷팔, 엉덩이, 허벅지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법을 공개했다.

정다연 운동법을 따라한 가수 문희준은 “힘들다”며 지친 모습을 보였고 정다연은 “힘을 주는 각도에 따라 무게를 들지 않아도 충분히 근육운동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뿐 아니라 MC 박미선이 빈약한 가슴에 대해 고민하자 정다연은 “운동을 한다고 해서 가슴이 갑자기 커지는 것이 아니라 등, 어깨 운동을 통해 골격이 바르게 서야 가슴 라인이 살아난다”고 밝혔다.
이어 정다연은 가벼운 아령을 들고 팔을 안쪽으로 들었다 내렸다는 반복해 가슴 쪽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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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세바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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