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이범호, 시범경기 첫 대포 쾅!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03.09 13: 06

KIA 타이거즈 내야수 이범호가 시범경기 첫 대포를 쏘아 올렸다. 이범호는 9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1회 좌중월 솔로 아치를 터트렸다.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한 이범호는 1회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삼성 선발 배영수의 1구째를 받아쳐 120m 짜리 선제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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