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밴 헤켄 상대 시범경기 첫 홈런포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4.03.09 13: 23

두산 베어스의 홍성흔이 시범경기 개인 첫 홈런을 때려냈다.
홍성흔은 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에서 팀이 1-0으로 앞선 2회 선두타자로 나서 밴 헤켄을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날렸다.
홍성흔의 시범경기 개인 첫 홈런으로 두산은 2회초 2-0으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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