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의 온유가 "이번 공연이 체력 소모가 가장 크다"고 말해며 웃어보였다.
샤이니는 9일 오후 1시 30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세번째 월드투어 '샤이니 콘서트-샤이니 월드3'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며 "월드 투어 중에 이번 공연이 1등으로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연습량이 많아서 커버가 되고, 일단 좋은 곡을 받았다는 것에 대한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 막내 태민은 "격렬한 안무가 많은데 힘들지만 반응이 뜨거워서 힘을 낼 수가 있다"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세번째 월드투어를 펼치는 것에 대해서는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무대 장치도 있다. 화려한 퍼포먼스등 다같이 즐길 수 있는 것들이 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 8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으며, 오는 4월 데뷔 후 멕시코, 칠레, 아르헨티나 등 3개국을 순회하는 중남미 투어를 펼친다. 이후 대만, 중국, 인도네시아 등에서도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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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