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날 막을 수 없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3.09 14: 36

9일 오후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2013-14 시즌 NH농협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경기가 열렸다.
1세트 삼성화재 레오가 현대캐피탈 아가메즈의 블로킹을 피해 강타를 날리고 있다.
삼성화재(22승6패·승점62)는 현대캐피탈(21승7패·승점61)에 단 1점 앞서 있다. 삼성화재가 세트스코어 3-1 이내로 승리를 거두면 승점 3점을 확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짓는다. 반면 현대캐피탈이 삼성화재에 3-1 이내로 이길 경우, 이후 우리카드와의 경기서 이기기만 해도 삼성화재-러시앤캐시전에 상관없이 우승을 결정짓게 된다.

올 시즌 상대전적은 2승2패로 팽팽하다.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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