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출신 가수 김소정이 귀여운 외모와는 사뭇 다른 몸매로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김소정은 지난 2월 자신의 트위터에 11자 복근 사진을 공개, 누리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정은 선명히 드러난 11자 복근과 함께 힘을 주고 있는 듯한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네티즌은 "김소정 얼굴은 귀여운데 복근이 있어 신기하다" "김소정 반전녀의 매력" "김소정 몸매 진심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9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김소정은 MC 이휘재가 "가수 데뷔하는 것에 대해 부모님 반대는 없었나"는 질문에 "처음엔 반대했지만 나중에는 판이 커졌다"라고 답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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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