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엠카’ 이어 ‘인가’..컴백 무대로 1위 ‘눈물’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3.09 16: 26

걸그룹 소녀시대가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로 1위에 오르며 눈물을 보였다.
소녀시대는 9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소유X정기고 ‘썸’, 씨엔블루 ‘캔트 스톱(Can’t Stop)’과 함께 1위 후보에 올랐으며,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태연은 “오랜만에 컴백했는데 기다려주고 믿어준 팬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수영, 효연 등은 눈물을 보이며 "오랜만에 1위를 했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인기가요’에서 ‘백 허그(Bag Hug)’와 ‘미스터 미스터(Mr. Mr.)’로 컴백무대를 가졌으며, 타이틀 곡인 ‘미스터 미스터’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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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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