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준호·정준영·김종민, 담배탐지견에 걸렸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3.09 19: 42

 '1박2일'의 김준호와 정준영, 김종민이 담배탐지견에 제대로 걸렸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금연의 섬' 증도로 떠난 '금연여행' 1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준영과 김준호의 입수가 결정된 가운데 담배탐지견은 멤버들이 담배를 소지했는지 검사했다.

한 명씩 담배탐지견에게 검사를 받는 가운데 김준호가 가장 먼저 걸렸다. 자진납세까지 했던 김준호는 옷 속 깊숙이 담배를 숨겨놨었던 것.
이어 정준영도 담배탐지견에 걸렸다. 정준영은 제작진 몰래 바닷가에서 담배를 피우고 왔었다.
마지막으로 탐지견은 계속 불안해 하던 김종민이 오자마자 짖었다. 김종민은 핫팩에 담배를 숨겨놓고 있었고 이들 세 명의 입수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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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2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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