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in 브라질' 오늘 출국, 금예능 1위 지켜낼까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3.10 08: 05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이 오늘(10일) 브라질로 출국한다.
'정글의 법칙' 팀은 10일 오전 인천공항에 집결해 브라질로 출국한다. 이들은 현재 타이틀 촬영을 진행중이며 10시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팀은 족장 김병만과 배우 봉태규, 예지원, 가수 오종혁, 온유를 비롯해 새 멤버로 배성재 아나운서, 가수 이민우가 합류해 화려한 라인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들 중 봉태규, 오종혁, 예지원, 온유 등은 한 차례 '정글의 법칙'을 다녀갔던 만큼 한층 수월한 정글생활과 노련한 팀워크가 발휘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처음으로 '정글'에 가는 새내기 이민우, 배성재 아나운서는 브라질 편을 통해 처음으로 정글에 도전한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캐스터로 나서 톡톡 튀는 입담을 자랑했던 배성재 아나운서와 데뷔 16년차 아이돌 이민우가 어떤 예능감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정글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인 '정글의 법칙'은 현재 금요일 예능프로그램 전체 시청률 1위를 달리며 승승장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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