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정글에서 활약 기대하세요!'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3.10 08: 15

김병만, 오종혁, 봉태규, 예지원, 샤이니 온유, 신화 이민우, 배성재 아나운서가 10일 오전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브라질로 출국 했다.
배우 봉태규가 출국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세계 최대의 열대 우림과 다양한 동식물들이 모여 있는 아마존 지역은 지구 산소의 20% 이상을 생성하며 '지구의 허파'라고도 불린다. 특히 '정글의 법칙' 제작진이 이전부터 일찌감치 탐험 장소로 점찍었던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촬영 자체에 대한 허가가 쉽지 않은 데다 다수의 제작진 및 출연진이 가는 만큼 탐험 장소로 결정하는 것 자체는 쉽지 않았다.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지난해 10월께부터 구체적인 자료 조사와 함께 촬영 허가를 위한 준비를 마친 끝에 아마존 지역을 '정글의 법칙' 13번째 장소로 최종 확정지었다.
한편 '정글의 법칙' 브라질 편 제작진 및 출연진은 오는 29일 촬영을 마치고 귀국한다. 방송은 오는 5월께로 예정됐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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