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의 박유천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지난 9일 JYJ 공식 페이스북에는 “방송보다 더 애틋한 박유천의 ‘쓰리데이즈’ 촬영 비하인드컷 공개! 벌써부터 다음 주 수요일이 기다려지네요”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박유천은 검은색 코트를 입고 버스정류장에 앉아 멍하게 어딘가를 응시, 여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다.

이는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1회분에서 아버지의 임종소식을 듣고 버스정류장에서 흐느끼는 장면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유천 비하인드컷 정말 멋있다”, “박유천 비하인드컷 훈훈하다”, “박유천 비하인드컷, 저런 눈빛 가슴 아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쓰리데이즈’는 전용 별장으로 휴가를 떠난 대통령이 실종되고 사라진 대통령을 찾아 사건을 추적하는 경호원과 대통령의 긴박한 내용을 그린 작품. 박유천은 극 중 청와대 수행팀 경호관 한태경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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