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서 진행된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LG 김종규가 소감을 말하고 있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6개팀 감독과 선수 2명(모비스 양동근 이대성, SK 김선형 최부경, LG 김종규 김시래, 오리온스 최진수 김동욱, 전자랜드 포웰 이현호, KT 조성민 전태풍)이 참석해 우승을 향한 출사표와 각오를 밝혔다.
이날 미디어데어 네이버와 아프리카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한편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플레이오프는 오는 12일 6강 플레이오프 1차전 인천 전자랜드와 부산 KT의 경기를 시작으로 화려한 봄의 축제를 알린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