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샘 해밍턴 "헨리 군기는 내가 잡는다"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3.10 12: 34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 - 진짜 사나이'에 출연 중인 샘 해밍턴이 헨리의 군기는 자신이 잡는다고 큰 소리를 쳤다.
샘 해밍턴은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펀펀투데이'에 출연해 같은 외국인 병사로 '진짜 사나이'에 출연 중인 헨리에 관해 언급했다. 그는 “헨리의 군기는 내가 잡기 때문에 캐릭터가 겹치는 일은 없다”며 선임 포스를 풍겨 웃음을 자아냈다.
샘 해밍턴은 10일부터 14일까지 '펀펀투데이 - 글로벌 특집'을 통해 영어 실력을 선보인다. 그는 콩트를 통해 비즈니스 영어를 배우는 코너 ‘팩스앤더피씨’에서 코믹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샘 해밍턴에 이어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는 로버트 할리가 글로벌 특집에 출연한다.
plokm02@osen.co.kr
SBS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