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588회, 로또 명당은 수원시 권선구..1등 2명 배출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4.03.10 13: 55

나눔로또588회당첨번호가 공개된 가운데 두 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한 수원시 권선구가 로또 명당으로 이름을 올렸다.
8일 나눔로또 홈페이지에는 ‘로또 588회 당첨번호’가 발표됐다. 588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2, 8, 15, 22, 25, 41이며 보너스 번호는 30이다.
숫자 6개가 모두 일치한 1등 당첨자는 5명이다. 이들은 각각 28억 8934만 2075 원씩을 받게 된다.

나눔로또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1등 배출점은 총 4곳으로 수원 권선구가 2곳, 경기 파주와 서울 성북구가 각 1곳씩이다.
이중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세류보석 복권방에서는 1등 당첨자가 2명이나 배출됐다. 인근에 위치한 드림 복권방에서도 1등 당첨자가 1명 배출되는 등 수원시 권선구가 ‘로또 명당’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365일, 1년이다. 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1등 당첨금의 경우 농협중앙회 본점에서 당첨금을 찾을 수 있고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2등과 3등은 농협중앙회 각 지점에서 수령할 수 있고, 4등과 5등은 일반 판매점과 농협중앙회 각 지점에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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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로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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