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왕지원이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 출연진들과 뭉쳤다.
왕지원은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금요일", "'로필' 멤버들과 함께! 조만간 다같이 또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로맨스가 필요해3'의 주역인 왕지원, 김소연, 성준, 남궁민, 박유환, 유하준, 정우식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각자 개성 있는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표정과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로맨스가 필요해3' 출연자들끼리 분위기 좋네요", "촬영 끝나고도 친하게 지내는구나", "'로필'이여 영원 하라"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왕지원은 지난 4일 종영한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오세령 역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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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원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