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A 후배그룹 소리얼, '컬투쇼' 깜짝 등장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3.10 16: 48

보이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후배그룹 소리얼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깜짝 등장했다.
소리얼의 멤버 주대건은 10일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 '컬투쇼'에 방청객으로 자리했다. 그는 방송 중간 짤막하게 노래를 불러 컬투(김태균, 정찬우)로부터 "노래를 잘한다"고 칭찬을 듣기도 했다.
소리얼은 제국의 아이들 소속사 스타제국이 10년만에 야심차게 출격시키는 4인조 보컬그룹. 임시완이 뮤직비디오에 출연, 애절한 감성연기를 펼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변장문, 강성호, 류필립, 주대건으로 구성된 소리얼은 오는 13일 정오 데뷔 앨범 '소리얼 스토리(So Real Story)'로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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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제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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