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유닛 그룹 '투하트(Toheart)' 더 퍼스트 미니 앨범(The 1st Mini Album) 쇼케이스에서 키와 우현이 샤이니 멤버 민호와 인피니트 성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샤이니 키와 인피니트 우현의 유닛 '투하트(Toheart)'는 샤이니와 인피니트의 스태프들의 함께 참여해 80년대 빈티지 스타일과 두 보컬의 조화가 눈길을 끈다.
총 6곡으로 구성된 이번 미니 앨범은 타이틀곡 ‘딜리셔스(Delicious)’를 비롯해 엠씨더맥스 제이윤이 참여한 ‘미로(迷路)’, 80년대 포크팝 듀오 어떤 날의 ‘출발’ 리메이크곡 등이 담겼다.

타이틀곡 ‘딜리셔스’는 인피니트 ‘맨 인 러브(Man in love)’, ‘추격자’ 등을 만든 스윗튠과 샤이니 ‘아.미.고’의 작곡가 션 알렉산더(Sean Alexander)가 처음으로 합작한 곡이다. 뮤직비디오에는 우현과 키가 어린아이부터 소년을 거쳐 청년으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담아내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