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스타 총출동, 한솥밥 이동우 응원 나섰다..'훈훈'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3.10 20: 48

연예기획사 SM 소속 스타들이 총출동해 한솥밥 식구인 이동우를 응원하고 나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소녀시대, 동방신기, 신동엽, 김병만 등이 친필 사인과 메시지로 같은 소속사 방송인 이동우가 출연하는 창작 연극 ‘내 마음의 슈퍼맨’ 응원행렬에 나섰다.
10일 공개된 사진에서 소녀시대, 동방신기, 샤이니, 신동엽,김병만, 홍록기는 이동우와 연극 ‘내 마음의 슈퍼맨’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적은 종이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이동우에게 힘을 실어줬다.

뿐만 아니라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 이연희 등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동우를 위한 응원 영상까지 남기며 끈끈한 선후배 의리를 자랑했다.
이동우는 지난 8일 ‘슈퍼맨 프로젝트’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는 연극 ‘내 마음의 슈퍼맨’ 첫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내 마음의 슈퍼맨’은 과거 유명했던 배우가 교통사고로 시력을 잃어 모든 꿈을 접고 고향으로 내려와 작은 슈퍼마켓을 운영하던 중에 10살 된 딸이 나타나면서 일어나는 사랑이야기. 이동우는 극에서 슈퍼맨이 되고 싶은 아빠 성구 역을 맡았다.
‘내 마음의 슈퍼맨’은 오는 4월 6일까지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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