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신인' 엔플라잉, FT아일랜드 투어 오프닝…"감사"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3.10 21: 06

FNC엔터테인먼트 신인 밴드 엔플라잉이 소속사 선배 FT아일랜드 콘서트 오프닝 무대에 오른 후 고마움을 전했다.
10일 엔플라잉 공식 페이스북에는 "안녕하세요, 광진입니다. 싱가포르에서 FT아일랜드 선배님들 공연의 오프닝을 하였습니다~ 저희에게 좋은 기회와 경험을 주시는 FT아일랜드 선배님들 감사 드립니다"는 멘트와 함께 싱가포르 대기실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엔플라잉은 FNC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준비한 4인조 남자 밴드로 소속사 선배 밴드 FT아일랜드-씨엔블루의 든든한 지원을 받으며, 2013년 FT아일랜드 제프 투어, 씨엔블루 아레나 투어의 오프닝 무대에 이어 2014년 FT아일랜드 라이브 투어의 오프닝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다.

한편 엔플라잉은 오는 4월 국내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이들의 리얼 데뷔기를 담은 tvN '청담동111: 엔플라잉 스타가 되는 길'은 오는 13일 밤 12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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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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