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이보영 "2세 계획 질문 스트레스..생각 없다"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3.10 23: 53

배우 이보영이 2세 계획에 대한 질문이 스트레스라고 밝혔다.
이보영은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결혼을 하기 전에는 언제 결혼하냐고 물었는데 이제는 인터뷰를 할 때마다 2세 계획을 물으니까 그게 스트레스"라고 말했다.
그는 "아직 2세 계획에 대한 생각이 없다. 아무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보영은 "지성이 내 매니저에게 먼저 고백을 했었다. 연애를 한다고 하면 사무실에 타격이 가고 문제가 있으니까 '나 보영이를 좋아해도 되냐고 물어봤다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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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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