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돌' 서강준, 자체발광 사원증 공개..'꽃미모 연하남'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3.11 09: 11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극본 이하나 최수영 연출 고동선 정대원 제작 판타지오, IOK미디어)의 신예 서강준이 자체발광 사원증 인증샷을 공개했다.
서강준은 11일 오전 서프라이즈 공식 페이스북에 "신인배우 서강준 VS신입사원 국승현! 둘 다 예뻐해 주세요♥ ‘앙큼한 돌싱녀’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강준은 극 중에서 사용하는 사원증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훈훈한 꽃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앙큼한 돌싱녀' 속에서 보여주는 국승현의 능청스러운 표정들과는 또 다른 신예 서강준만의 풋풋하고 순수한 눈빛이 그대로 느껴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누나 미소를 짓게 만드는 모습.

뿐만 아니라 신입 사원증을 든 서강준의 모습은 극 중 신입 사원인 국승현의 모습과 묘하게 오버랩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서강준은 '앙큼한 돌싱녀'에서 완벽 연하남 국승현 캐릭터를 맡아 다양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국민 연하남'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과 '돌싱 로코'라는 신선한 소재로 로맨틱 코미디계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앙큼한 돌싱녀'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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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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