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수 SK 감독, 장남 15일 결혼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4.03.11 09: 53

SK와이번스 이만수 감독의 장남 이하종(31세)씨가 신부 박미리(29세)양과 화촉을 밝힌다.
외국계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신랑 이하종씨는 지인의 소개로 박미리 양과 만나 1년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신부 박미리 양은 대한항공 국제선 승무원으로 근무하는 미모의 재원으로, 두 사람은 15일(토) 오후 2시 인천 남구 학익동에 위치한 은혜의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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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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