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짓기 예능 '연애고시', 전현무·노홍철 만날까? "조율중"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3.11 11: 26

MBC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에 전현무와 함께 노홍철이 MC로 물망에 올랐다.
MBC 한 관계자는 11일 OSEN과의 통화에서 "전현무가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연애고시'에서 MC를 맡게 됐다. 또 다른 MC로 노홍철이 현재 조율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연애고시'는 연애 관련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사랑의 스튜디오', '천생연분' 등의 짝짓기 프로그램을 성공시켰던 MBC가 내 놓는 새로운 연애 버라이어티이기에 관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뿐만 아니라 '나 혼자 산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전현무와 노홍철이 새로운 프로그램에서도 함께 빛을 발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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