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우월한 기럭지를 뽐낸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박해진은 지난 10일 오후 중국 유명 예능프로그램 ‘쾌락대본영’ 녹화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박해진은 186cm의 기럭지가 돋보이는 패션으로 모델 포스를 풍겨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청바지 밑단을 접어 상큼한 봄기운을 불어넣었고 화이트 앤 블랙 스트라이프 티셔츠, 카키색 봄재킷, 여기에 비니와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해진 공항패션 기럭지 장난아니다”, “박해진 공항패션 완벽 8등신이다”, “박해진 공항패션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중국 내에서 ‘쾌락대본영’은 MBC ‘무한도전’만큼이나 전국민적 사랑을 받는 프로그램. 박해진은 이 프로그램에 벌써 두 번째 출연이다. 특히 11일 진행되는 이번 녹화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인기가 또 다시 상승한 박해진의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해진이 출연하는 ‘쾌락대본영’은 중국 현지에서 오는 22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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