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레이디스코드, ‘이발쇼’ 미니콘서트 ‘성료’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3.11 14: 23

배우 겸 가수 양동근(YDG)과 걸 그룹 레이디스 코드가 미니콘서트 ‘이달의 발견 쇼’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달의 발견’은 매달 1회 진행되는 올레스퀘어의 기획 공연으로 지난 10일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진행됐다. 양동근과 레이디스 코드는 3월 아티스트로 선정,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달 발표 이후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싱글 ‘소 원더풀(So Wonderful)’로 공연 시작을 알린 레이디스 코드는 자신들의 히트곡인 ‘나쁜 여자’, ‘예뻐 예뻐’는 물론 1집 앨범 수록 곡인 ‘슈퍼 걸(Super Girl)’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양동근의 폭발적인 힙합무대가 이어져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날은 양동근의 신곡 ‘자자자(JAJAJA)’의 라이브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여 많은 힙합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힙합 뮤지션 도끼와 더 콰이엇도 양동근을 응원하며 열정적인 무대 매너와 화끈한 힙합 공연을 펼쳤다.
한편 이번 공연은 190여 개 국가에 생중계되며 현장을 찾은 팬들뿐만 아니라 각국 팬들에게까지 실시간으로 공연의 열기를 전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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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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