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김광현 상대로 솔로포 작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03.11 14: 11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최형우가 시범경기 첫 대포를 가동했다. 최형우는 1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4회 상대 선발 김광현에게서 솔로포를 터트렸다.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 최형우는 1-3으로 뒤진 4회 선두 타자로 나서 김광현의 초구를 잡아 당겨 120m 짜리 우월 솔로포로 연결시켰다.
what@osen.co.kr

대구=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