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기찬이 TV조선 새 드라마 '불꽃속으로' 첫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기찬은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TV조선 '불꽃속으로' 첫 촬영. 아직 바닷바람이 차다. 뒤에 잘 안보이지만 최수종 선배님은 불꽃연기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촬영 장면과 함께 자신을 촬영하고 있는 이기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기찬 뒤편으로 한창 촬영 중인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불꽃속으로' 첫 방송 기대하겠습니다", "무슨 내용인지 완전 궁금하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불꽃속으로'는 전쟁으로 인한 빈곤과 절망을 불굴의 의지로 딛고 일어서 종합제철소를 만들어 '대한민국 경제발전'이라는 성공신화를 만들어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는 4월 중 첫 방송된다.
inthelsm@osen.co.kr
이기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