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라미란, “유승호와 격정 멜로연기 해보고 싶다”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3.11 15: 25

배우 라미란이 유승호와 격정적인 멜로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라미란은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가장 해보고 싶은 연기에 대해 “격정적인 치정 멜로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유승호를 꼽았다. 라미란은 “예전부터 유승호를 계속 밀고 있다”며 “제 조카랑 동갑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면회 갈 생각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라미란은 JTBC 주말드라마 '맏이'에서 나미순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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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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