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전국 기준 2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이날 방송된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수치다.
같은날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26.9%로 2위,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는 18.4%로 뒤를 따랐다.

시청률을 접한 네티즌은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독보적으로 사노타", "어제 드라마 1위 사노타네. 기황후도 만만치 않다", "어제 드라마 1위 싸움 치열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는 들임(다솜 분)이 현우(백성현 분)와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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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노래를 타고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