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힙합 Vol.3 블라썸’의 조기예매 수량 200매가 오픈 단 20분만에 전석 매진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원 힙합 블라썸’은 CJ E&M의 힙합 전문 공연 브랜드 ‘원 힙합’이 개최하는 세 번째 기획으로 빈지노, 산이, 그레이 등 상큼한 ‘꽃미남’ 랩퍼들이 총 출동하는 봄 맞이 힙합 공연이다.
'원 힙합 블라썸'은 지난 7일 힙합 마니아들을 위해 200매 한정 좌석을 조기 오픈 했다. 티켓은 기다렸다는 듯 순식간에 매진되며 힙합 관련 커뮤니티를 들끓게 만들었다.

이번 공연을 주최, 주관하는 CJ E&M 음악사업부문 페스티벌 팀 관계자는 “지금 현재 가장 핫한 힙합 아티스트들이 모두 출연하는 만큼 여심(女心)을 크게 자극한 것 같다. 실제 온라인 상의 반응들이나 예매자들의 통계를 보면 여성들이 우세한 편이다. 여성들이 사랑하는 힙합 뮤지션들과 따뜻해지는 봄 날씨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고 전했다.
‘원 힙합’은 힙합 음악뿐 아니라 힙합 문화 전반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사랑 받고 있는 공연을 펼치고 있다. ‘원 힙합’이 새롭게 마련한 ‘원 힙합 블라’는 빈지노, 산이, 크루셜스타, 그레이, 로꼬와 DJ 세 팀 DJ Z, DJ SKIP, DJ NOAH가 출연하는 공연으로 봄과 상큼한 뮤지션, 힙합이 하나돼 꽃이 만개하는 듯 신나고 열정적인 파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원 힙합 블라썸'에는 새 음악이 발표될 때마다 차트를 주름 잡는 빈지노, 산이와 박재범과 사이먼 디가 이끄는 AOMG의 유망주 그레이, 힙합계의 소문난 능력자 크루셜스타 등이 총출동, 최고의 무대매너로 힙합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여성 팬들의 열렬한 지지 속에 티켓을 오픈 한 ‘원 힙합 Vol.3 블라썸’은 현재 각 예매처를 통해 일반 예매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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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