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일명 ‘지지지징 댄스’를 다시 한 번 선보였다.
추사랑 페이스북에는 11일 “사랑이의 지지지징 댄스 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추사랑의 춤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추성훈은 “지금부터 춤춥니다. 하나, 둘, 셋”이라고 외치며 일렉트로닉 듀오 LMFAO ‘파티 록 앤썸’(Party Rock Anthem) 노래를 틀었다.

추사랑은 쑥스러운 듯 하다가 노래가 나오자 신난 듯 입을 벌리고 두 팔을 허우적허우적 거리면서 온 몸을 흔들며 귀엽게 댄스를 선보여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추사랑은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남자친구 유토와 함께 같은 노래에 맞춰 춤을 춰 화제가 됐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헐, 추사랑 진짜 귀엽다”, “추사랑 이런 귀여운 꼬마”, “추사랑, 지지지징 댄스 정말 깜찍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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