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이영하 "박찬숙 딸 효명 살갑게 대해줘 즐겁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3.11 21: 32

배우 이영하가 가상 아내 박찬숙의 딸 효명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영하는 11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MC 한석준이 "여기서 누구에게 잘 보이고 싶은지?"라고 묻자 "이 시간이면 박찬숙 씨가 방송을 보고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내가 아들만 두 명인데 박찬숙 씨 딸 효명이란 친구가 살갑게 대해서 딸이 생긴 것 같아 즐겁다"고 덧붙였다.

kangsj@osen.co.kr
KBS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