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의 볼록한 배가 포착, 애니스톤의 임신설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레이더온라인닷컴은 "제니퍼 애니스톤이 코트로 볼록한 배를 가린 채 길거리를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니스톤은 피앙세 저스틴 서룩스와 함께 뉴욕 길거리를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서룩스와 함께 있는 모습은 오랜만이라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 가운데 특히 애니스톤의 배가 볼록하게 나와 있어 앞서 불거졌던 애니스톤의 임신설에 더욱 힘을 싣고 있다.

한편 제니퍼 애니스톤은 지난 2005년 브래드 피트와 이혼 후 2010년 영화 '원더리스트'를 통해 만난 저스틴 서룩스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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