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기술사에 대한 네티즌 관심이 뜨겁다. 최고 연봉을 자랑하는 국가기술자격증이기 때문.
11일 고용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금형기술사는 756만 1837원으로 544종목의 국가기술자격 가운데 월 평균 임금이 가장 높다.
지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금형기술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은 23명이다. 취업률과 고용유주지율은 100%로 전해졌다.
한편 금속제련기술사는 월 평균 745만 2331원을 받는다. 두 번째로 높다. 이어 조선기술사가 월 평균 713만 202원을 받았다.
금형기술사 연봉을 접한 누리꾼은 "금형기술사 연봉, 대박이다", "금형기술사 연봉 부럽다", "금형기술사, 나도 따볼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