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돌스키, '자존심 지켰다'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03.12 08: 07

[OSEN=스포츠부] '디펜딩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정상을 향해 발걸음을 재촉했다.
뮌헨은 12일(한국시간) 새벽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4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서 후반 10분 바슈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2분 뒤 루카스 포돌스키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아스날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뮌헨은 1-2차전 합계 3-1로 여유있게 앞서며 8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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