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세계 1위 관광도시 자리 유지...지난해 3200만명 찾아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4.03.12 08: 16

세계 1위 관광도시
세계 1위 관광도시에 프랑스 파리가 이름을 올렸다.
파리관광위원회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호텔 객실 점유율로 계산한 결과 파리가 세계 1위 관광도시 자리를 지켰다. 이에 따르면 2013년에만 파리에 3230만 명의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분석됐다. 파리관광위원회는 "10년 동안 전세계에서 파리를 포함한 수도권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가장 많았다"고 세계 1위 관광도시의 배경을 설명했다.

세계 1위 관광도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세계 1위 관광도시, 제조업이 없어도 관광으로만 돈을 버는구나", "세계 1위 관광도시, 소매치기 조심합시다", "세계 1위 관광도시, 관광자원의 힘이 대단하다", "세계 1위 관광도시, 우리는 자랑할 거 없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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