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논스톱'의 화려한 액션과 짜릿한 스릴을 보다 생생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논스톱'이 150만 관객 돌파를 기념, 관객들의 요청에 힘입어 4DX 상영을 결정한 것.
'논스톱'은 4만 피트 상공 위 탑승객 전원이 용의자인 가운데, 미 항공 수사관 리암 니슨이 사상 최악의 테러를 막아야 하는 고공 액션 블록버스터인 만큼 비행기 안에서 동체가 급격히 흔들리거나 격렬한 격투 장면, 총격 장면 등 화려한 액션이 나오는 장면에서 효과가 배가돼 영화를 보는 즐거움을 더할 전망이다.

영화가 끝나는 순간까지 과연 범인이 누구일지 추리해 보는 재미가 있는 관객 참여형 영화 '논스톱'은 4DX 상영을 통해 이제 머리뿐 아니라 온몸으로도 영화를 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됐다.
'겨울왕국' 이후 딱히 이렇다 할 4D 영화가 없던 상황에서 온몸으로 즐길 수 있는 4D 영화로 흥행 행진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기도 한다.
한편 '논스톱'은 지난달 27일 개봉 이후 흥행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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