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빌딩, 계단 아트 페스티벌 개최...‘사랑’ 주제 100여점 작품 전시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4.03.12 09: 40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소셜네트워크, 가나아트와 공동주최로 국내 최초, 63빌딩에서 계단 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다가오는 화이트 데이를 맞이해 마련된 은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 100여점이 1~60층 계단, 17층 오피스 갤러리에서 전시된다. 1층부터 17층까지는 실력 있는 대학생 수상작품을, 18층부터는 앤디워홀, 키스해링, 탐 웨슬만 등 국내외 유명작가의 작품을 계단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17층에서는 유명가수 나얼과 노준 작가의 특별 전시회 가 전시된다.
계단 아트 페스티벌은 오는 3월 14일, 15일 이틀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입장료는 계단 아트 페스티벌에 한정해 무료다.

화이트데이 맞이 특별이벤트도 있다. 전시기간에 이색복장을 입고, 1층부터 60층 사이사이에 설치된 체험작품을 모두 참여한 후 인증샷을 찍어 60층까지 도달한 커플들에게는 하루 선착순 5커플에게 63 BIG4티켓 2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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