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틴트(메이, 미림, 미니, 제이미, 상미)가 3월 걸그룹 대전에 합류한다.
지난 해 10월, 첫 번째 싱글 앨범 ‘첫눈에 반했어’로 데뷔해 풋풋함과 상큼 발랄함으로 가요계에 신선한 돌풍을 일으켰던 걸그룹 틴트가 싱글 2집 앨범으로 돌아온다.
틴트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에서 보아가 만든 걸그룹 유유(YouU)로 맹활약을 펼치며 주목을 받았던 이미림이 속한 5인조 걸그룹.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를 때마다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에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대중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이전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돼 돌아올 틴트의 컴백 소식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누구하나 빠짐없이 물오른 미모를 뽐내며 청순한 매력으로 완벽 무장하고 있다. 걸그룹의 영향력이 커져가고 있는 가요계에 틴트의 톡톡 튀는 5인(人) 5색(色) 매력으로 거센 돌풍을 일으킬 것을 예감케 하고 있다.
틴트는 이전보다 성숙해진 모습을 대중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쉬는 시간은 물론 잠자는 시간까지 아껴가며 날마다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이번 싱글2집 앨범은 틴트만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줄 수 있는 앨범이다”라며 “남들과는 다른 차별화된 콘셉트로 틴트만이 지닌 매력을 보여드리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틴트는 싱글 2집 발매를 앞두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오는 3월 말 컴백 방송을 조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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