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연하남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인 서강준이 여심을 사로잡을 비타민 미소를 선보였다.
서강준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12일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극본 이하나 최수영 연출 고동선 정대원)에서 국승현 역을 맡아 완소 연하남의 대표 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서강준의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강준은 극 중 근무 장소인 모바일 쇼핑팀 세트장에서 자신의 이름표가 붙은 자리에 앉은 채 숨겨두었던 애교 본능을 폭발시켰다. 그는 카메라를 발견하자 특유의 장난스런 눈웃음을 지어 보이는가 하면 짙은 눈썹과 살짝 보이는 보조개 미소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강준은 촬영 틈틈이 스태프들과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특유의 4차원 매력을 발산, 피로에 쌓인 스태프들의 활력소가 되어 주고 있다는 후문.
한편 멘토 차정우(주상욱 분)의 전처인 나애라(이민정 분)를 향한 국승현(서강준 분)의 애정 공세가 예고되면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앙큼한 돌싱녀’ 5회는 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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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