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 명품 썩소 셀카..일상에서도 '배꼽도둑'

개그맨 김기리가 썩소 셀카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김기리는 지난 11일 오후 트위터에서 힙합그룹 팬텀 멤버 정한해를 멘션하며 “한해야.. 오늘 내가 너 새로 온 보충제 뜯어서 몰래 빼 먹었다.. 12스푼 하고도 반이나.. 크흐흐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리는 차가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썩소를 짓고 있다. 글의 내용과 어울리며 코믹한 모습이 연출 됐다.

이를 본 네티즌은 “김기리 썩소가 일품이다”, “김기리 조커 저리 라네”, “김기리는 일상에서도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기리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sara326@osen.co.kr

김기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