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출신 니콜이 온라인상에서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니콜은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촬영한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검정 가죽 재킷과 빨간 털모자를 쓰고 있는 니콜은 반달 눈웃음으로 환하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또 니콜은 "luamky와 거리를 걸으며 좋은 날씨를 즐긴다(Enjoying the weather walking down the street with luamky ;D)"는 글로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니콜은 지난 11일에도 간식을 먹는 모습을 공개하는 등 활발한 SNS 활동으로 꾸준히 자신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 탈퇴 소식에 아쉬워하던 팬들을 향해 선물을 전하듯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카라 때와는 또 다른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가는 모양새다.
니콜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니콜 근황,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보기 좋다", "니콜 근황, 여전히 예쁘네", "니콜 근황, 인스타그램 열심히 관리하는 듯"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니콜은 지난 1월 카라 탈퇴 의사를 밝히고 미국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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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