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엑스' 꽃미남 프랑스 참가자, 훈남 계보 이을까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3.12 11: 27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을 가져올 버라이어티쇼 Mnet '트로트 엑스'가 첫방송을 앞둔 가운데, 트로듀서(트로트+프로듀서 합성어) 아이비, 홍진영도 반한 프랑스 꽃미남 참가자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Mnet 측이 공개한 '트로트 엑스' 예고 영상 속에는 한눈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좀처럼 시선을 뗄 수 없는 환한 미소가 매력적인 꽃미남 프랑스 참가자가 등장해 시선을 고정시킨다.
이 프랑스 참가자는 훈훈한 비주얼과 누구나 절로 웃음짓게 만드는 반듯한 외모로 여심을 자극하며 지금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슈퍼스타K'의 훈남 존박, 로이킴, 정준영 등을 연상시키고 있다. 

이 참가자는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대한민국 아줌마들을 향한 무한 애정과 존경심을 전하며 태진아의 노래 ‘아줌마’로 출중한 트로트 실력을 뽐내, 트로듀서들조차 매력에 빠져들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그는 트로듀서들의 선택을 받아 생방송 무대를 통해 실제 시청자들을 만날 수 있을지, 어떤 사연이 있어 대한민국 아줌마들을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는지 관심을 높인다.
한편 '트로트 엑스'는 오는 21일 밤 11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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