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성룡이 주최하는 자선 공연과 행사에 한국 인기 스타들이 대거 참석한다.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2일 오전 OSEN에 “엑소가 성룡 씨가 주최하는 자선 공연 무대에 오른다”면서 “엑소가 중국에서 인기가 많아서 초청을 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엑소는 성룡이 주최하고 다음 달 6일 중국 베이징 공인체육관에서 열리는 자선 공연 무대에 오른다. 성룡과 절친한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은 다음 달 7일에 열리는 자선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성룡과 영화를 함께 촬영하며 인연을 쌓았던 김희선 역시 자선 공연에 참석한다. 김희선의 소속사 관계자는 “성룡 씨에게 초청을 받고 현재 일정을 조율 중”이라면서 “아마 참석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성룡은 매년 자선 공연과 행사 등을 열고 있다. 성룡은 올해는 다음 달 6일부터 자선 공연과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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