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KAFA FILMS 2014 미디어데이에서 유원상 감독, 고서희, 이준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올해 KAFA(한국영화아카데미)의 장편제작연구과정을 통해 탄생한 작품들을 소개하는 KAFA FILMS 2014는 색다른 아이디어와 연출이 돋보이는 세 편의 영화를 통해 미래 거장 감독들의 첫걸음을 알리는 자리다.
올해 세 편의 작품들로는 김정훈 감독의 '들개', 유원상 감독의 '보호자', 한승훈 감독의 '이쁜 것들이 되어라'까지 순차적으로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