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수' 종영, 쫑파티 현장 보니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4.03.12 12: 23

여성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얻었던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가 종영한 가운데 해당 드라마의 종방연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민우는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 트위터를 통해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종영 쫑파티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주역인 박민우, 유진, 진지희, 장준유 등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 있다.

네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각자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쫑파티의 단란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우사수' 종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사수' 종영, 박민우 빵 떴으면", "'우사수' 종영, 이렇게 공감가는 드라마는 처음이었다", "'우사수' 종영, 유진 언니 수고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우, 유진, 엄태웅 등이 출연한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지난 11일 20부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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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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