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성룡이 키운 K-POP 아이돌그룹 JJCC가 성룡이 주최하는 자선 공연에 출격한다.
12일 성룡의 소속사 재키찬그룹코리아에 따르면 성룡이 육성한 K-POP 아이돌그룹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JJCC가 다음 달 6일 중국 베이징 공인체육관에서 열리는 성룡 주최 자선 공연 ‘21014 평화, 사랑, 그리고 우정’에 참석한다.
이번 공연은 성룡과 친분이 있는 김희선, 중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엑소가 한국 대표 가수로 참석한다는 사실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다음 날 열리는 자선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 한국의 인기 스타들이 중국 대륙에 한꺼번에 뜬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대를 받고 있다.
JJCC는 한국 셀러브리티 자격으로 공식 초청받았다. 이들은 자신들을 발굴하고 키워낸 스승 성룡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남성 5인조 신인 아이돌 그룹 JJCC는 이달 중 공식 데뷔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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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찬그룹코리아 제공
